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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500마력을 자랑하는 어큐라 NSX GT3 레이스카 공개 혼다는 최근에 개최된 2016 뉴욕 모터쇼에서 NSX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NSX GT3 레이스카를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어큐라 NSX GT3는 V6 3.5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6단 시퀀셜 변속기 조합으로 500마력 이상의 파워를 자랑하며 올해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2017년까지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승인을 마칠 예정 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NSX GT3의 새로운 이미지는 그전과는 다르게 블랙 컬러가 매력적인 모습으로 탄소섬유로 감싸진 차체와 리어윙 디자인이 변경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혼다 기술 담당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엔진의 냉각 시스템이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변경 되었으며 양산형과는 다르게 하이브리드가 아닌 후륜구동으로 작동될 예정이라고.. 더보기
[몬스터잼] 남자의 로망! 최초의 몬스터 트럭 빅풋(Bigfoot) 몬스터 트럭은 타이어의 높이가 차체 이상의 비대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거대한 바퀴와 서스펜션이 장착되서 몬스터 트럭잼 이라는 오락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오래전 몬스터 트럭이 일반 차량들을 거침없이 파괴하며 질주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1975년 Bigfoot 이라는 회사가 최초의 몬스터 트럭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실용성은 없지만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 트럭은 가끔 바퀴의 크기가 건장한 성인 남성의 키보다 큰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행이나 특정한 작업을 위해서 제작된 차량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를 위해서 만들어진 차량이지만 가끔 매니아 층은 직접 차량을 개조하거나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라면 억단위가 넘는 고급 세단도 좋지만 커다란.. 더보기
BMW 설립 100주년 기념 300대 한정판매 - 740Li x드라이브 가격은? BMW코리아는 최근 7시리즈에 롤휠베이스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740Li x드라이브 트림을 추가하고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MW의 이야기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은 일반 7시리즈에 비해서 전장이 140mm 정도 길어지고 조금 더 넓은 뒷좌석 공간을 확보한 모습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했기 때문에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솔린 특유의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적용된 썬루프의 경우 롱휠베이스 모델의 특징인 스카이 라운지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를 장착하고 시트 재질은 나파 가죽을 적용하는 등 고급 재질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기존 모델과 비교해서 더욱 럭셔리한 내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BMW 740Li x드라이브는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보조시스템.. 더보기
페라리 하이브리드 걸작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 공개 슈퍼카 브랜드로 유명한 페라리가 최근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페라리의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하는 라페라리 오픈톱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 졌으며 올해 10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식적인 명칭과 성능을 오픈할 예정으로 이미 프리뷰 행사를 통해서 사전예약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라페라리 오픈톱은 탈, 부착이 가능한 탄소섬유를 사용한 하드톱 재질과 소프트톱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전기모터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6.2리터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고 7단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963마력의 힘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350km로 기존 라페라리와 같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페라리 라페라리 오픈톱이 기대되는 이유는 페라리에.. 더보기
지프 레니게이드 누수현상 발생 - 묵묵부답 FCA 코리아 7일 모 커뮤니티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수입자동차 지프 레니게이드에 물이새는 누수 현상이 발생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모든 내용이 그렇지만 고객의 불편을 잘 해결해 주면 좋을텐데 자동차를 판매하기 전에는 간, 쓸개 다 빼줄 것 처럼 하더니 팔고나면 나몰라라 식의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차량에 물이 새는 현상은 몇년전 싼타페에서도 발생해서 언론에 보도되며 큰 문제가 되었는데 이번 지프 레이게이드 누수 문제가 발생한 차주의 이야기에 따르면 물이 고이는 것이 아닌 운전중에 물이 떨어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현재 문제되는 자동차는 출고한지 4개월 밖에 안된 차량으로 현재 센터에 입고해서 원인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차동차의 경우 가격이 한두푼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문제.. 더보기
[소형 SUV] 푸조 2008 VS 혼다 HR-V 성능, 가격 비교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가 HR-V를 앞세우며 뒤늦게 국내 소형SUV 시장에 합류했습니다. 소형 SUV 차량은 유행에 민감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유지비용을 선호하는 젊은층의 소비자가 선호하는 모습으로 최근 2년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차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르노삼성의 QM3를 시작으로 티볼리, 트랙스, 니로와 같은 다양한 모델이 연이어 출시하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그중에 수입자동차 브랜드인 푸조의 2008은 작년 10월에 한달 719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새롭게 판매를 시작하는 수입 소형 SUV 혼다 HR-V와 푸조 2008의 성능, 가격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혼다 HR-V .. 더보기
[볼보자동차] 부분 변경 진행한 V40 D3 오히려 연비 하락? 이번달 중순에 출시를 앞두고있는 볼보의 V40 D3 모델의 성능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5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되는 V40은 기존 모델과 같이 4기통 2리터 터보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kg.m 성능을 보여주며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복합 16.km 주행이 가능한 모습으로 기존 제품(17.1km/l) 보다 낮은 결과를 보여줬는데 연비를 표시하는 제도가 개편되면서 수치만 떨어졌을 뿐 기존과 같은 성능과 효율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현재 V40 D3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키로당 117g 으로 공차중량은 전보다 5kg 가벼워진 1,525kg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던 볼보가 새롭게 선.. 더보기
픽업 트럭 포드 F-150 랩터 - 터프 컨트리 판매 가격은 낮아질듯 미국에서 픽업 트럭으로 유명한 포드의 F-150이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포드 F-150 차량은 공식적인 한국대리점이 아닌 병행수입 업체를 통해서 들어오고 있는데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그전부터 픽업트럭을 원하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드 F-150을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전체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한국 대리점인 혜인자동차에서 슈퍼휠즈라는 독립 브랜드로 취급을 했었는데 수요가 많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몇몇 딜러를 통해서만 국내에 소량 유통되었지만 지금은 터프 컨트리 라는 업체가 픽업 트럭중에서 포드 F-150 모델만 집중적으로 수입해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터프 컨트리에서 발표한 포드 F-150 모델의 국내 판매가격은 4.. 더보기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영국 자동차 브랜드 - 롤스로이스, 벤틀리 등 영국의 경우 자동차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을 중요시 하는 특징이 있는데 기업의 이익 보다는 품질을 우선시 하기때문에 회사의 경영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가격은 비싸지만 럭셔리한 디자인과 성능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영국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영국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정리하다 보니 맥라렌, 벤틀리, 롤스로이스, 애스턴 마틴, 재규어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불리는 회사가 많이 있는데 주요 자동차 브랜드의 소유권이 현재 다른나라로 넘어간 경우도 있기 때문에 뿌리는 영국에 있지만 다른나라의 기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애스턴 마틴 (Aston Martin) 특유의 그릴 디자인으로 많은 매니아층에게 사랑받는.. 더보기
테슬라 모델S 전기자동차 - 자동주행 운전자 사망사고 최근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테슬라 브랜드의 모델S 전기차량이 자율주행 테스트 도중 트레일러와 충돌해서 운전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테슬라는 6월 30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인 NHTSA에 사고 내용을 통보하였으며 이에따른 예비조사를 개시했다고 합니다. 내용 통보는 30일 진행했지만 사고는 플로리다주 윌리스턴에서 5월 7일에 발생 하였으며 자율주행 차량의 센서와 운전자가 트레일러의 하얀색 면을 인식하지 못해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지 않았고 큰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운전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그 흔한 블랙박스도 안달려 있었나 궁금하네요 이번 사건을 통해서 자율주행 자동차는 아직 갈길이 멀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운전을 모두 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