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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BMW 고성능 세단 - M5 컴페티션 에디션 가격은? BMW가 최근 고성능 세단 M5를 베이스로 주행성능을 향상시킨 M5 컴페티션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M5 컴페티션 에디션은 고성능 비즈니스 세단 컨셉으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기존 모델에 비해서 40마력, 2.0kg.m 토크가 증가한 모습으로 제로백은 3.9초만에 도달이 가능하고 최고속도는 305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출시했던 30주년 기념모델인 M5 퓨어 메탈 에디션과 동일한 출력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M5 컴페티션 에디션은 주행성능을 높히기 위해 전용 패키지를 적용했기 때문에 차체는 10mm 낮아진 모습으로 별도의 스테빌라이저와 M 퍼포먼스 바디킷을 적용하고 더블 스포크 형태의 20인치 블랙 알로이.. 더보기
경찰을 위한 고성능 머슬카 - 크라이슬러 '2016 닷지 차저 퍼수트' 국내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미국처럼 고성능 경찰차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고성능 경찰차 "닷지 차저 퍼수트"를 580대 주문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닷지 차저는 크라이슬러 브랜드를 대표하고 있는 머슬카로 CHP에 납품될 7세대 모델은 조금 더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FCA의 이야기에 따르면 현재 주문된 580대 차량중에 대부분은 3.6리터 V6펜타스타 엔진을 탑재해서 최고 300마력의 출력과 최대토크 35.9kg.m의 성능을 보여주며 일부 훈련용으로 사용할 고사양 모델은 5.7리터 HEM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6k.. 더보기
하반기 쏟아지는 신차 - 수입차 키워드는 도심형 SUV 올해는 수입차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도심형 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QM3, 티볼리, 트랙스 같은 소형 SUV 차종의 판매량이 증가했다면 지금은 싼타페나 투싼, 스포티지 같은 준중형 이상의 SUV 차량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미 많은 차량들이 경쟁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브랜드들이 후발주자로 SUV 시장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시 시기가 늦은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세워서 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혼다 HR-V 22일 혼다코리아의 이야기에 따르면 7월부터 혼다의 초소형 SUV 모델인 HR-V의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국내에 출시하기 전 사전계약 물.. 더보기
소프트뱅크와 혼다 사람 감정 이해하는 자동차 만든다. 어린시절 영광의 레이서나 사이버 포뮬러를 보신 분들이라면 주인공과 대화를 하며 까다로운 주행 코스를 도와주며 진화하는 사이버 시스템 아스라다를 기억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자동차 기업 혼다에서는 인공지능(AI)를 사용해서 운전자와 대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서 말하는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그냥 운전만 하는게 아니라 자동차와 이야기 하면서 드라이브가 가능한 것일까요? 현재 혼다와 손을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기존에 개발한 로봇 페퍼에 적용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감정을 지니고 있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혼다 역시 1996년 달리거나 춤을추고 물건을 집을 수 있는 로봇인 아시모.. 더보기
한국GM 캐딜락 CT6 출시 8월부터 국내 판매 - 가격은? 한국 GM이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CT6를 공개했습니다. CT6는 캐딜락 특유의 화려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서 대형 세그먼트 경쟁에서 그 진가를 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는데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 토크는 39.4kg.m 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캐딜락 CT6 모델은 차체의 65% 가까운 재질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서 경쟁 차량과 비교해서 최대 100kg 이상 가볍지만 견고하게 제작되었으며 앞좌석 등받이에 10인치 듀얼 모니터 장착으로 뒷좌석에 탑승한 사람이 편리하게 영화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각 탑승자들의 위치에.. 더보기
나혼자 산다 HOT 장우혁 자동차 BMW i3 - 가격은? 최근 나혼자 산다를 시청하면서 전 HOT 멤버 장우혁의 자동차를 봤는데 전기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순수하게 전기로 작동하는 자동차라고 합니다.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니 BMW 브랜드의 i3 모델이네요 :) 차량의 가격은 생각보다 높은 편이지만 유지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텐데 우리나라의 경우 공공충전기 같은 전기충전 인프라 시스템 구축이 잘 안되있기 때문에 집에서 전기충전이 가능한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17년 부터는 대형 할인마트 같은 곳에서 전기충전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우혁씨는 하얀색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전기 자동차인 BMW i3는 주차장.. 더보기
테슬라 SUV 크로스오버 모델 X 60D 가격 낮아진다. 테슬라는 최근 새로운 SUV 엔트리 모델 X 60D를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의 크로스오버 모델 X 60D의 가격은 7만 4천달러(약 8,420만원)로 기존에 판매하던 모델X 75D의 가격보다 9천달러 낮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에는 배터리 용량을 제한하고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비용 절감으로 신차 가격을 낮게 책정하는 모습인데 2017년에 출시하는 차량의 가격도 더 저렴하게 출시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X60D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북미 기준으로 9월에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전기 충전소가 활성화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내년 후반까지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테슬라.. 더보기
랜드로버 SUV 오픈카 -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정통 SUV를 고수하던 랜드로버는 최근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다양한 컨셉의 차량을 출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UV 이보크의 컨버터블 버전을 출시해서 레인지로버의 감성을 오픈카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2도어 쿠페 모델에 소프트톱을 장착한 모습으로 시속 50km로 주행시 루프를 18초만에 오픈하고 21초만에 닫는게 가능하고 무게도 70kg 미만이기 때문에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이보크 모델은 안전장치인 롤 오버 프로텍션 시스템을 통해서 차량의 전복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 뒷좌석의 헤드레스트 뒤에 위치한 롤 오버바가 작동해서 탑승자를 보호하게 됩니다. 랜드로버의 이보크는 컨버터블 버전으로 출시하면서 차량의.. 더보기
국내 출시 예정인 애스턴 마틴 DB11 성능과 가격은?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 잘 알려져 있는 애스턴 마틴사의 신형 GT 자동차 DB11이 빠르면 올해 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13일 애스턴 마틴의 공식 수입을 담당하고 있는 기흥인터내셔널의 이야기에 따르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DB11은 그랜드 투어러 (GT) 버전으로 12년만에 풀체인지를 진행한 DB9의 후속 모델이라고 합니다. 애스턴 마틴 DB11은 이미 제네바 모터쇼 기간에 차량을 공개하면서 진행했던 사전계약을 통해서 1,400대 이상이 예약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모습인데 글로벌 출시가 올해 가을부터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이 빠르면 올해 안으로 DB11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애스턴 마틴의 DB11의 사양은 V12 5.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8.. 더보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골프 등 국내 판매정지 퇴출 위기 올해들어 수입차 중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문제는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 사건으로 이달 초 미국 소비자들 에게는 약 18조원 규모의 배상을 하기로 했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아무런 보상을 하지않고 높은 할인을 적용해서 판매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많았는데 수입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올해 4천대 이상을 판매한 폭스바겐 티구안이 지금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골프 역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환경부는 폭스바겐의 차량뿐만 아니라 같은 그룹인 아우디까지 총 32개 차종 79개 모델에 대해서 인증취소를 통보하고 22일부터 청문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달 말까지 인증취소 관련하여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인증이 취소되면 해당 브랜드의 차량 판매는 전면으로 금지됩니다. 인증취소가 되.. 더보기